제안톡톡

[ 수돗물 ] 수자원공사의 나아갈 방향 제시

팬더님

K-water가 보다 더 진취적이고 환경에 선두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작년 [산업통상자원부 블로그(20.8.18)에 "환경파괴 주범 페트병으로 강물을 깨끗하게 만든다고?"를 보면 50년이 되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페트병이 많아질 수도 있다고 한다.]를 보면서 느낀점은 K-water는 "물"이라는 단어의 최고 권위적이며 대한민국의 공기업으로서 도의적인 책임감도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따라 앞으로 물부족에 대비한 정수시설 등의 개발에 관심을 가져야되며 그것에 대해서는 아래와같이 제안합니다.
1. 바닷물을 물로 전환(거기에 따른 소금 생산 포함, 일거양득)
2. 폭우 등 우천기간을 활용한 전환시설 등 시설 확보
3. 물로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에 대한 대체에너지를 개발(예, 휘발유 차량 -> 전기차량)
* 탄소감소에 관심으로 개발 필요

국민에게 물절약을 강조하는 시대는 지났고 그보다는 오히려 물에 관심을 갖게하고 정수시설 확장과 탄소절감방안을 강구하여 부족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것이 미래를 봤을때에 효율적이고 나아가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이 발전하게되면 이러한 기술이 해외로 수출까지 될 수도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가지 예로 최초 경부고속도로를 개통되었을때에는 국민들이 정부를 욕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넓게 했어야 한다고 하지않습니까?

지금 K-water의 역사가 깊긴하지만 물 부족국가로 진입하는 시기에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K-water의 신뢰가 쌓이고 사람들이 물을 마신다고 플라스틱을 활용한 생수들의 소비도 줄어들것 같습니다.(아이들이 등교할 때 수돗물을 보온통에 담아 가거나, 학교에 있는 수돗물을 마시거나 등)
물론, 집중과 분산을 해야하며 그내용으로 집에서 마실 수 있는 물과 씻는 물로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지자체와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여 이러한 부분에 K-water가 주도적으로 하는것이 맞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물론, 투자가 많이 필요하고 사기업은 못합니다. 공기업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 줄이겠습니다.

채택 부탁드려요 ^^

2021-03-30

태그 :

제안기간 : 2021-03-30 ~ 2021-06-28

의견 1건 :

  • 조원표

    맞습니다. K-water, 너무나 중요한 기관입니다.

    2021-06-17 14:05

    댓글 :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의견을 남겨주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