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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노사, 비정규직 문제, 일자리 창출 발 벗고 나섰다.
조아라 2017-12-22 조회수 13308

K-water 노사, 비정규직 문제, 일자리 창출 발 벗고 나섰다.
 - 공공상생연대기금에 성과연봉제 성과급 반납액 35억원 출연
 -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 없이 진행돼 타 기관 파급효과 클 듯

□ K-water(사장 이학수)노사가 비정규직 문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당면 과제 해결에 팔을 걷고 나섰다.
□ K-water는 2017.12.22(금) 11시, K-water 본사(대전광역시)에서 ‘노사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가졌다.
    * 공공상생연대기금 :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공공성 확대를 위한 기금으로, 공공기관 노동자와 사용자의 자발적 출연과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폐지에 따른 성과급 환수·반납액 등을 활용

□ 총 출연금은 35억원으로, 노사 갈등 없이 출연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타 공공기관으로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 K-water 노사는 3개월 간 10여 차례의 협의를 거쳐 성과연봉제 성과급 반납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상호신뢰 바탕의 노사 대타협을 통해 최종 노사 합의와 직원 동의를 큰 무리 없이 이끌어 낼 수 있었다.
□ 공공상생연대기금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면서, 직원들에게 지급했던 성과급 반납액 등을 재원으로 하여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이학수 K-water 사장은 “비정규직이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상생과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비정규직 처우개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이영우 K-water노동조합 위원장은 “과거 사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비정규직과 함께한다는 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번 출연을 통해 그 뿌리를 더욱 단단히 내려 꽃을 피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아울러, K-water는 일자리 창출의 다른 한 축인 사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관련, 지난 11월, 기간제 근로자 233명에 대해 대상자와 전문가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전환방안을 도출해 12.15(금) 전환절차를 완료했다.
□ 파견,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또한, 지난 9월,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12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며, 빠른 시일 내 전환협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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