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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AI 기반 대청댐 수질예측 서비스 개발 추진
박래영 2022-05-04 조회수 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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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AI 기반 대청댐 수질예측 서비스 개발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사업’ 선정
□ 대전·청주·공주와 적극 협업, 대청호 수질 대응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 대국민 수돗물 신뢰도 향상 도모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AI 기반 대청댐수계 수질예측 서비스 개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국민 편의·안전 제고 및 신기술 수요 창출 등을 목적으로 유망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

□ ‘AI 기반 대청댐수계 수질예측 서비스’는 기후변화 등으로 이상수질 발생 패턴의 예측이 점차 어려워짐에 따라, 기존 취수원 수질 모니터링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실시간으로 대청댐 수계의 수질 데이터를 수집·분석,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주요 내용으로는 △대청호를 상수원으로 활용하는 취·정수장 운영데이터의 실시간 통합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냄새물질, 망간 등을 선제적으로 예측하는 AI 기반 알고리즘 개발, △수질 이상 발생 시 시나리오 기반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개발 등이다.
 ○ 대청호를 상수원으로 활용 중인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시, 청주시, 공주시가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하며, `22년 완료를 목표로 총 16억 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개발된 서비스는 향후 한국수자원공사가 론칭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워터플랫폼인 ‘워터라운드(wateRound)’를 통해 수도관리자와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대청댐 수계 주요 취수원의 수질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수도시설관리자 간 긴밀한 협업 및 대응력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수질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의 수돗물 신뢰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취수원 수질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 활용한 수질예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 깨끗한 상수원 관리에 기여하겠다”며 “본 사업을 통해 지자체 등과 함께 성공모델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도 수요기관으로 참여하여, 사회의 위험 요소를 ICT로 해결하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부응하고 있으며, ‘상수원·취수원 수질 데이터’ 과제 결과를 향후 수질예측 서비스의 전국 확산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붙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개요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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