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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파키스탄에 신재생에너지 기술공유
박래영 2021-07-08 조회수 6182


한국수자원공사, 파키스탄에 신재생에너지 기술공유
 ◇ 한국국제협력단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역량 강화’ 글로벌 연수 실시
 ◇ 탄소중립 이행 등 기후변화 대응과 전력난 해결을 위한 선진 노하우 제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대전시 유성구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7월 5일부터 16일까지 파키스탄 과학기술부, 신재생에너지기술원(PCRET) 등 4개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파키스탄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적용’ 글로벌 연수를 실시한다.

 ㅇ 글로벌 연수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개발도상국의 공무원과 정책결정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KOICA의 인적자원개발 사업이다.

 ㅇ 한국수자원공사는 ‘97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자원 관리자 과정을 시작으로 매년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의 수자원, 상수도, 신재생에너지 분야 노하우 확산을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파키스탄 신재생에너지 기술 및 적용’ 과정은 현지 및 국내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추진되며, 온라인 강의와 화상회의 플랫폼 등을 활용한 실시간 세미나 토론 수업으로 진행된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파키스탄 파트린드(Patrind) 수력발전사업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다수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실무중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ㅇ 이번 교육은 수력, 풍력, 태양광, 조력, 수열 에너지 등 에너지원별 종합적인 학습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 국내 에너지 전문기관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ㅇ 특히, 한국수자원공사가 건설 중이며, 다목적댐에 설치된 수상태양광 설비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41MW급의 합천댐을 찾아 영상으로 현장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 이번 교육대상인 파키스탄은 세계 5위의 인구 대국으로 연 4.5%대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만성적인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 이에, 파키스탄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기존의 화력발전 중심에서 지형 조건을 활용한 수력, 태양광, 풍력발전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현행 4.5%에서 2030년에는 30%까지 확대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ㅇ 파키스탄은 북부의 히말라야 산지와 5개의 큰 강을 보유하고 있어, 풍부한 일사량 등을 활용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 잠재량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24년째 교육을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신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서, 개발도상국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기술공유와 지원 등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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