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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남북 물 환경 협력 방안 찾는다
김예현 2019-12-04 조회수 9028

미래 남북 물 환경 협력 방안 찾는다

 ◇ 한국수자원공사, ‘2019 워터데탕트 대토론회’ 개최
 ◇ 남북 물?환경 협력 주제로 실현 가능한 협력 방안 모색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2월 3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남북관계 및 물·환경 분야 전문가와 국회, 정부 등 200여 명과 함께 ‘2019년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 워터데탕트는 물(Water)과 긴장완화를 뜻하는 데탕트(Detente)의 합성어로, 물을 통해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협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음

 ○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는 남북이 지리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임진강 같은 공유하천의 관리에 대한 협력 등 물을 통한 남북 평화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열렸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0년 이후 실현 가능한 남북 물?환경 협력’을 주제로,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전문가가 △공유하천 협력의 필요성, △북한 주민 대상 식수와 위생 분야 협력 필요성, △현재 실행할 수 있는 남북 협력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 이어지는 전문가 토론에는 남궁은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과장, 김익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 이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앞서 발표한 주제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토론이 남북 간 물?환경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인성 질병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식수 및 위생 개선사업과 같은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북한 주민의 물 이용 접근성 개선 등 앞으로의 다양한 물분야 협력 방안을 준비하여 대한민국 물 환경 전문기관으로서 남북 화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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