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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시,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김예현 2019-02-22 조회수 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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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시,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 한국수자원공사와 대전시, 베트남 지자체 등 4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 스마트시티 구축과 국내 하수처리 분야 기술 도입 등에 포괄적 협력
 ◇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기술과 현지 인력 교육, 성능검증 제공

□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월 22일 16시, 대전시청에서 대전시, 베트남 지자체인 빈증(Binh Duong)성, 빈증성 공기업인 베카멕스(BECAMEX)와 베트남 수자원시설 현대화 사업 및 스마트시티 구축 상호협력을 위한 4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빈증성) 대전시와 자매결연 도시로 베트남 정부의 스마트시티 추진 대상 도시
   ** (베카멕스) 스마트시티, 과학도시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

□이번 협약은 베카멕스가 빈증성에 건설하는 스마트시티의 하수처리시설에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분야와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문 기술, 인력의 상호 교류, 국내 우수 물산업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에 협력할 계획이다.  

□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와 베카멕스는 별도의 이행각서를 체결하여 국내 중소기업 기술을 도입할 베트남의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기술 전수와 현지 운영인력 교육, 성능검증을 담당한다.

 ? 이를 바탕으로, 베카멕스와 국내 중소기업 간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 올해 연말까지 빈증성 스마트시티에 약 2만 명의 생활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설비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베카멕스와 한국수자원공사 시장개척단(중소기업 2개사)간 116만 달러 계약 체결 예정(4월경)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해외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국내 물산업 기업이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과 베트남 두 나라의   지자체와 공기업이 각각의 역할을 맡아 하나의 목표에 협력하는 다자간 상호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물산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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