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자원(물)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시고 추진하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먼저,
습지내 데크를 구축하는일은 필수라고 사료됩니다.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이 안전하게 살아가는 공간이 확보되기 때문입니다.
단, 데크목재는 친환경자재로 구축해야하겠지요? 탐방로 데크 중간중간에 전망대와 같은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여 습지내 서식생명체를 관찰하도록 공간을 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
물문화관내 자판기를 설치할 경우, 일반 음료가 아닌, '장흥k-water' 병물만 판매하도록 하고, 크기에 따라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1/5 금액
(예:500원의 경우 100원에 판매) 으로 판매하여 '공짜' 라는 시민의식과 '물은 남아도는것' 이라는 시민의식을 불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병물을 남기지 않고 모두 음용하여 투명PET빈 병으로 가져오면 그에대한 인센티브로 과자 또는 사탕등을 제공하는것도 수도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효력이 있을것입니다.

세번째,
물문화관과 탐진강변 자전거길이 조성될경우, 반드시 주변에 서식하는 식생들이 있을것이므로, 이를 안내하는 안내자를 양성하여 관광객의 이해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안내자가 지역주민이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등과 관련하여 더 풍부한 정보들이 공유될듯 합니다.

1. 플로깅(달리기를 즐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을 통해 환경문제 개선 및 시민인식 개선

- 플로깅의 우리말 「쓰담걷기, 달리기」 운동 추진

- 습지와 물문화관 탐진강변 등 트레킹 코스가 되는 곳에 국토대청결운동과 연계한 시민참여 운동 실시

- 참여한 이용자에게 기념품 등 인센티브 부여

2.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악 분수대 설치 운영
- 음악 리듬에 맞춰 분수 노즐이 움직임 표현

3. 수경식물을 이용한 홈 가드닝 체험 키트와 교육 실시
- 장흥에서 재배한 수경식물을 이용해 홈 가드닝 체험 키트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유치로 활성화를
장흥군민 날로 감소 결국은 외지 관광객 유치 존재 가치 증명
장흥 학생들 학습장소로 활용 방암 모색
물 교육 장소로 방과후 학교 학습 장소로 이용

순천의 승주에코마켓처럼 장흥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한우 등을 판매하는 친환경 로컬 푸드 판매점을 신규로 설립될 병물공장이나 물문화관 내에 설치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다시 장흥 군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콘텐츠를 만든다면 인기가 좋고, 의미도 있을 것 같네요

신풍습지~장흥댐물문화관~탐진강변 트래킹 코스를 조성하고, 그 코스를 함께 동행하면서 설명하는 해설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장흥댐만의 특색있는 기념품(ex. 장흥군과 K-water가 콜라보한 마스코트 인형, 수첩, 친환경 텀블러 등)을 장흥댐 물문화관이나 물과학관 탐방 후 나눠주면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좋을 것 같아요

장흥 신풍 갈대습지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족과 친구 등 남녀노소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체험관 방문 단체에 한하여 먹는물 라벨( 친환경에는 조금더 개선) 등 기타 방문객 단체명을 나타내는 병물 제공.

효과 ---- K-WATER의 수자원 중요성과 방문의 좋은 기억이 공사 이미지에 긍정적 으로 작용 가능할거라 생각 합니다.

1. 물축제와 연계한 친수공간 스탬프 투어
- 물축제장에 부스 설치하여 친수공간 홍보 및 참여 유도
- 물축제장 ~ 친수공간 간 셔틀버스 운행
- 참여자에게 물을 형상화한 배지, 수건 등 기념품 제공

2. 신풍습지 ~ 탐진강변 구간 마라톤 개최
- 탐진강을 따라 달리며 친수공간 시설 인식
- 병물공장에서 생산된 병물 제공

휴식 교육 문화가 있는 장흥 특화 친수 콘텐츠 및 프로그램

1. 물과학관을 운영하여 수돗물에 대한 장흥 군민들의 이해도 강화
2. 독립기념관이나 전쟁기념관과 같이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수돗물 이해 교육공간으로 활용
3. 서울의 아리수같이 장흥군의 수돗물 페트병 브랜드를 만들어서 군민들의 각종 회의나 행사 때 시음행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