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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게 처음 감동받았네요!
손상우 2018.07.05 조회수 1053
칭찬받는분 : 아산권지사 아산권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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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충남당진 송산면 송산로1257번지에 사는 50대 남자 입니다. 
2018년7월4일 오전9시30분경부터 수도물이 나오지않아
당진시청 수도과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수도과 담당자는 수자원공사에서 문제가 발생되어 오후
2~3시경에 물공급이 된다하였습니다.
3시가넘어서도 물이나오지않아서 다시 문의를하자
이번에는 오후6시에서 7시경에 나온다고합니다.
그소리를 들으니  짜증나고 불쾌하더군요.
아무런 안내도없고 조치도없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무작정7시까지 기다리다 시청 수도과에 전화하니 연락이
안돼더군요.퇴근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수자원공사 대전지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를 바로 받으시더라구요! 
자초지정을 애기하니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 나이드신분께서 30분정도 기다리면 공급될예정이라고
하시더군요.
두번째 전화가왔습니다.
젊으신 남자분이 물이공급되기전에 수차로 믈을주시겠다고
그래서 그리해달라고했습니다.
옆집 감자탕집형님도 부탁하시더라구요.
한십여분  지나고서 조금전에 통화한  젊은사람과 수차기사님
이 오셨더군요.
차에서 내리자마자.죄송하다고 연신 고개를 조아리더군요.이때 저는 감명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우러나온
그 젊은친구의 사과를 받으니 오늘 하루종일 물때문에 받은 스트
레스가 다 녹아없어지더라구요.
그냥대충 물만주고가도 될터인데.
지금까지살면서 공무원한테 감동받은건 처음입니다.
자기일처럼 생각하주는마음.그런직원과 수자원공사는 칭찬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1시간 뒤에 또전화가 와서받아보니  젊은친구더군요.
물이 잘나오냐고.
사소한것에 또한번  배려해주는 감사함.감동입니다.
물에대한 소중함을잠시 잊고살았는데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하루가 되었네요.
이름도 물어보지못했는데.늦은시간까지 고생하신 수차기사님과
젊은친구에게
이지면을통해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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