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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돗물 댐용수 단지 보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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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용수 수량 하구둑의 방류량 조절여부: 낙동강하굿둑은 좌안배수문은 1983년 4월 착공하여 1987년 11월까지 수문(10문)과 갑문(1개)을, 우안배수문은 2009년 11월 착공하여 2013년 10까지 수문(5문)과 계단식 어도(1개) 및 갑문식 어도(1개)를 갖춘 구조물로서 갈수기 해수역류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산, 울산, 마산 등의 용수공급 장애해소와 김해평야의 염해방지를 목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특히, 둑상부는 최초 4차선 도로로 건설되어 2005년 7차로로 확장된 상태이며, 부산-진해간 거리를 10㎞ 단축시키는 등 교통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굿둑은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라 해수면이 강물의 수위보다 높을 때는 조절수문을 폐쇄하여 염수의 침입을 방지하고, 해수면이 내려가는 때는 수문을 개방하여 강물을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일평균 약 16시간 정도 방류를 시행하지만, 특별히 홍수기 중에는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많은 물을 방류하여 홍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굿둑 운영 수위는 상류 취수장(부산시 물금, 매리, 울산시 원동, 양산시 신도시, 김해시 창암 취수장 등)의 원활한 취수위 확보를 위하여 하굿둑 상시운영수위(부산시(구포대교)) 수위표 기준)를 표고 0.51m와 표고 1.01m사이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상류 하천 유입량에 따라 수문 개도량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수질개선 등 특별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수위를 표고 -0.74m 범위 안에서 하향 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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