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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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뷰 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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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Focus View Script 
□ 오프닝
얼마 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강진이후 여러 차례 여진이 반복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k-water는 지진발생 직후 전국 다목적댐 등 시설물에 대해 전사적 위기관리체제에 따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앞으로도 국민안전을 위한 더욱 철저한 대비가 이어져야겠습니다.
이번주 포커스뷰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 이학수 K-WATER 제 14대 사장 취임
이학수 k-water 제 14대 사장의 취임식이 지난 23일 열렸습니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국가 물안 전과 국민 물 복지를 담당하는 k-water가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혁신을 이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유역통합 물관리 체계 정립과 스마트 물 관리 고도화, 친환경 친수 공간 조성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물 복지 실현 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원칙을 지켜나가며 공감과 배려, 신뢰가 넘치는 k-water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미래50년을 위해
5천여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k-water가 2016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k-water는 NCS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 등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관리와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광역상수도 요금 4.8% 인상
광역상수도 요금이 9월 23일부터 4.8% 인상되면서 일반 가정의 월 141원의 요금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10년간 물가 상승과 비교할 때 광역상수도 요금은 한차례 인상만 이뤄져 생산원가의 84%에 불과해 수자원공사에서 지자체와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광역상수도와 댐용수 요금을 톤당 각각 14.8원과 2.4원씩 인상하기로 했으며 
추가확보금액은 노후시설 개량과 수질개선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하천 환경현안 해소방안 대토론회 개최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하천 환경현안 해소방안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k-water와 한국습지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날 토론회에서는 올해 40년만의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면서 심해진 녹조현상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 국정감사 
K-water가 지난 30일 국정감사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원활한 국정감사 수감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보여준 임직원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클로징
이제 선선한 바람 뿐 아니라 주변의 풍경에서도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나들이 계획 갖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k-water도 10월말까지 전국 8개 물 문화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니까 물길 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계획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커스뷰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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