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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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뷰 111회
※3G/LTE환경에서는 가입하신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부과 될 수 있습니다. K-water Focus View Script <19회> □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커스뷰 진행을 맡은 양지용입니다. 여러분은 ‘10월’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성악곡으로 유명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곡이 생각나는데요 푸른 하늘과 온 세상을 알록달록 물들이는 단풍의 계절인 10월은, 노래제목처럼 저 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도 멋진 날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지진과 태풍으로 다소 힘들게 시작했던 10월이지만, 평화롭고 멋진 날이 다가오기를 기대하며, 포커스뷰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경영진 워크숍 지난 7일부터 1박 2일간 이학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K-water 미래 50년의 비전 달성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양일간 이루어진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에서는 특히 기후변화와 기술혁신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물 전문 기업으로서의 DNA를 갖추기 위한 다양한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 아라문화축제 국제 드래곤 보트 대회 개막식 지난 2일 아라뱃길 시천수역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배 아라뱃길 국제드래곤보트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이 대회는 금년부터 국제대회로 격상되었다고 하는데요, 호우속에서도 9개국 18개 해외팀과 15개 국내팀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복합 친수공간으로 자기 매김 한 아라뱃길이 앞으로 명품 친수공간으로 더욱 거듭나길 바랍니다. □ SK하이닉스와의 물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k-water는 지난 4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 SK하이닉스와 물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여 이천시는 장래 계획인구 33만명에게 안정적으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SK하이닉스는 낮은 가격의 고품질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노사 한목소리로 청렴실천 결의 부패 없고 청렴한 K-water를 만들기 위하여 노·사가 한목소리로 청렴실천을 결의하였습니다. 이학수 K-water 사장, 최호상 상임감사위원, 이영우 노조위원장과 임직원 등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을 다짐한 것인데요, K-water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부터 전 직원 교육과 제도의 정비, 외부인사 특별 감찰관 채용, 선물 안 주고 안받기 실천 결의 등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 울산 양산 태풍 피해지원 K-water는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양산 등 재난지역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긴급 지원을 결정한 후 비상식수 공급을 위해 병입 수돗물, 양수기, 수중펌프 등을 피해 지역에 전달하고 복구 작업 참여를 위한 K-water 물사랑나눔단 봉사단원 200여 명을 급파하였습니다. 8일 이후에도 피해 복구를 위한 K-water의 손길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하루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 한일 기술교류 회의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제33회 한일 기술교류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한일 기술교류회의는 1984년을 시작으로, K-water와 일본수자원기구 양 기관이 매년 교차로 수자원분야 기술교류 및 우호증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자원분야 주제 발표와 보령댐, 강정고령보와 디아크 등의 현장견학으로 알차게 채워져 각 국이 선진 물관리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클로징 본격적인 벼 수확시기가 왔습니다. 올 한해 지은 농사에 대해 그동안 고생하고 노력한 것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것이지요. 2016년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이 좋은 계절에, 높고 푸른 가을 하늘아래에서 잠깐 멈춰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과정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들도 곧 그 결실을 수확하시길 기대합니다. 포커스뷰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