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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자연 친화적 도시개발 기술 마련에 나서
조아라 2017-03-22 조회수 17239

K-water, 자연 친화적 도시개발 기술 마련에 나서
- 한국 도시물순환 저영향개발 포럼 개최
- 도심 지면에 빗물 투과율 높여 도심 홍수 예방과 생태계 영향 최소화

□ K-water(사장 이학수)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도시개발 기술을 마련하고자 2017. 3. 23(목) 13시30분, 건설회관(서울시 강남구)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 도시물순환 저영향개발 포럼’을 개최한다.
□ 포럼에서는 미래 녹색도시기술로 주목받는 옥상녹화, 빗물정원,  생태공원 등 그린 인프라를 활용한 ‘저영향개발’ 관련 기술의 효율적적용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도화, 기술 개발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 오늘날 도시의 도로와 건물에 아스팔트, 콘크리트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 빗물이 하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바로 방류되면 도시의 자연적인 물 순환 과정을 저해하고 도심 열섬현상 등을 유발하게 된다.
□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 기술은 이러한 불투수면적을 줄이고, 도심 지면에 빗물 투과율을 높여 물이 지하수에 스며들거나
대기로 증발하는 자연적인 물 순환 과정을 복원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도시 개발 개념이다.
□ 저영향개발 기술을 적용하면 땅에 스며드는 빗물 양이 늘기 때문에 물을 재활용할 수 있어
도심 수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빗물펌프장 등 기존 시설의 부담을 줄임으로서 호우기 도심홍수 예방과 환경개선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K-water(융합연구원)와 부산대학교(한국그린인프라-저영향개발센터가)가 공동주관하며, 향후 도시 물 순환 분야 협의체로서 중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이학수 K-water 사장은 “기후변화와 도시개발 확대에 따라 도심홍수, 지하수 고갈 등의 물 관리 문제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물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과 정책 개발로 매년 반복되는 도심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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