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개최상의 물종합서비스 기업, K-water 소개입니다.

HOME새소식뉴스룸보도자료

보도자료

트위터 페이스북
K-water, 지자체와 함께 새는 수돗물 잡는다 게시글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작성내용을 보여줌
K-water, 지자체와 함께 새는 수돗물 잡는다
조아라 2016-10-17 조회수 17478

K-water, 지자체와 함께 새는 수돗물 잡는다

- K-water, 충청남도, 부여, 서천, 태안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협약 체결
- 노후 수도관 누수 막아 경제적 손실 줄이고, 가뭄대응과 지역 일자리 창출

□ K-water(사장 이학수)와 충청남도, 부여, 서천, 태안군은 2016. 10. 13(목) 10시, 충남도청(충청남도 홍성군)에서 노후화된 지방상수도시설 개선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상수도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여 관할 지역주민에게 공급하는 상수도를 말한다.
-지방상수도는 생산원가보다 낮은 수도요금과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 등으로 효율적인 시설개량 및 유지보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70~80년대에 주로 설치되어 단수와 누수 등의   경제적 손실이 계속되는 노후 지방상수도를 K-water의 물 관리 경험과 기술로 개선하기 위함이다.

□ K-water는 정부의 국비 지원으로 총 사업비 약 700억 원 규모의이번 충청남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3개 군 합계 총 97㎞에 달하는 노후 수도관 교체*, 누수 탐지와 복구, 수도관 정비, 유량 감시체계 구축 등을 실시한다.
   *부여군 1개 구역 28㎞, 서천군 3개 구역 32㎞, 태안군 1개 구역 37㎞,  총 5개 구역 97㎞
-그리고 충청남도는 지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도비투입, 국고 보조금 확보 등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부여, 서천, 태안 등 3개 군은 관할 지역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K-water와 상호 협력한다.

□ 본 사업은 2017년부터 본격 시행되며, 전국 유수율* 평균 83.7%보다 낮은 3개 군의 사업구역 유수율을 58.9%에서 2021년 까지 약 85%로 끌어올려 깨끗한 수돗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유수율 : 공급하는 물이 중간에 새지 않고 주민에게 도달하는 비율

-특히 K-water는 2015년 충남서부지역 가뭄 시 긴급누수저감 사업을 시행하여 서천군 등 4개 지자체의 유수율을 6개월 만에 평균 16.8%p  올렸던 경험으로 이번 사업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지방상수도 유지·관리비용과 수돗물 생산비용을 낮추어  지자체의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수돗물 누수량은 2014년 전국 6억9천㎥로 팔당호 담수량의 약 2.7배이며 전국에 48일간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서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연간 약 6천억 원에 이르는 상황이다.

□ 김병하 K-water 경영본부장(부사장 겸직)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주민 불편을 막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K-water는 상수도 운영 경험과 전문 기술을 활용해   물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홈페이지 만족도

콘텐츠 내용에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
  • 담당부서 : 홍보실
  • 전화번호 : 02-2150-0132